㈜동방비앤에이치, 올해도 어김없이 나눔의 손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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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ngbang 작성일20-01-20 09:40 조회1,1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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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업 동방비앤에이치 대표(사진 왼쪽)가 박종일 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장에게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 대표 뒤로 보이는 차량 두 대에 기증 물품이 실려 있다. © 화성신문
㈜동방비앤에이치(대표 이상업)가 16일 구정을 맞아 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지부장 박종일)에 불우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장안면에 위치한 동방비앤에이치는 이날 회사에서 생산하는 세탁비누와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등 1,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동방비앤에이치는 화장품·샴푸·린스·미용비누·분말세탁세제·액상류 제품 등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매년 한두 차례씩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이상업 대표는 “제조업 경기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올해에도 나눔의 손길을 펼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형편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종일 지부장은 “다들 경기가 좋지 않다고들 하는데 이렇게 귀한 손길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방비앤에이치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중근 기자
㈜동방비앤에이치(대표 이상업)가 16일 구정을 맞아 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지부장 박종일)에 불우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장안면에 위치한 동방비앤에이치는 이날 회사에서 생산하는 세탁비누와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등 1,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동방비앤에이치는 화장품·샴푸·린스·미용비누·분말세탁세제·액상류 제품 등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매년 한두 차례씩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이상업 대표는 “제조업 경기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올해에도 나눔의 손길을 펼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형편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종일 지부장은 “다들 경기가 좋지 않다고들 하는데 이렇게 귀한 손길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방비앤에이치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