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가닉,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입점

투데이코리아=정창규 기자 | 자연주의 클렌징 브랜드 뷰가닉이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고메이 494’에 입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입점한 라인업은 리페어링 샴푸, 리커버링 트리트먼트, 카밍 바디워시, 브라이트닝 페이셜 바, 딥 클렌징 페이셜 바까지 총 5종이다.
EWG 그린 등급의 안전성분으로만 제작한 헤어&바디케어 세트는 성분 좋은 샴푸와 바디워시는 세정력이 약하다는 편견을 과감히 부수는 제품이다. 모공 세정능력&피지 조절에 도움을 주는 ‘바이오 디톡스’ 성분을 함유해 피지와 노폐물을 딥 클렌징하는 것은 기본, 두피와 피부의 피지조절에 신경을 썼다. 여기에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오틴, 두피의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오약나무 추출물을 넣어 모발에 힘을 주는 모근 건강에 신경을 쓴 점도 눈에 띈다.
특히 자극 받은 두피 케어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병풀, 캐모마일, 황금, 녹차, 스페인감초, 마트리카리아꽃, 로즈마리잎 추출물을 혼합해 만든 특허 원료인 ‘Multil BSASM Plus’ 원료를 넣어 두피 자극 및 염증 완화에도 세심한 배려를 했다. 더불어 두피의 개운함과 시원한 느낌을 고려하기 위해 콘민트오일, 로즈마리잎오일, 티트리오일 등 상쾌한 에센셜 오일과 멘톨을 첨가해 쿨링 및 항균에 도움을 주어, 뜨겁게 열 오른 두피 및 피부를 진정시키고 시원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샴푸, 바디워시, 트리트먼트를 만들었다.
샴푸와 트리트먼트 모두 모공을 막는 실리콘 성분이 들어가 있지 않은 제품으로 특히 트리트먼트의 경우 여타 제품들과 다르게 두피에 닿아도 무리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쌀, 옥수수, 콩, 하이드롤라이즈드 감자 등 5가지 단백질과 23가지 아미노산이 들어가 단백질 결핍 및 연결고리가 끊겨진 손상된 모발의 구석구석을 영양으로 채워주는 영양성분을 함유시켰다.
샴푸와 바디워시의 경우 피부 산도에 가장 유사한 약산성(Ph 5.0~5.5)으로 두피와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저자극 세정에 초점을 맞췄다. 신제품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 3종의 향은 인공향이 아닌 천연향으로 숲 속의 싱그러운 향기를 욕실로 가져온 듯한 티트리향이다.
그 외 페이셜 바 2종에는 미세먼지 흡착에 유용한 것으로 알려진 '피트산(쌀겨추출물)'과 '알긴산(해조류 성분)', 생체모방수 등이 들어 있다. 인체 눈물의 체액을 모방해서 만든 물인 생체모방수는 눈물이 외부 오염물질로부터 눈의 오염을 방지해 주는 것에서 착안해 만든 특수 용액이다. 미세먼지와 같은 오염물질을 방어해 주는 것은 기본,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번 갤러리아백화점 입점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10월 3일까지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지하 1층 ‘고메 494’에서 입점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뷰가닉은 이후 오프라인 매장을 점차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한다. 자연에서 얻은 순수한 오가닉 원료로 피부의 아름다운 생기를 회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브랜드 가치로 삼는 뷰가닉은 피부 관리의 기초인 클렌징에 집중한 브랜드다. 진정한 피부 관리의 시작은 자연의 순환처럼 피부 본연의 생기를 돌려주는 클렌징에 있다고 생각해서다.
관계자는 “이번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점 입점을 시작으로 ‘한남 고메 494’,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 대전점 등으로 순차적으로 입점이 진행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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